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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동물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볼 때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을 때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는데요. 노견이 되면 증상을 살펴보게 되고 곤두세우게 되죠.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강아지 죽기 전 증상
1. 기침을 자주 합니다.
죽음이 가까이 온 경우 몸의 면역력도 낮아지며 식욕도 저하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 섭취를 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관지염에 걸릴 확률도 높으며 각종 다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하는데요. 눈에 띄게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기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음식물을 거부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느끼고 있거나 알고 있는 개의 경우 음식물 또한 아니라 물도 마시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강아지 신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반려견 스스로가 물과 음식물을 삼키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을 먹여도 삼키지 못하고 흘려버린다고 해요.
3. 잠이 많아집니다.
주인이 옆에 와 앉아도 인기척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신없이 잠에 빠져든다고 합니다. 질병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음식물을 거부하며 신체의 기력이 다 떨어진 상태라 움직일 힘이 없어 누워있다 보니 잠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하루 종일 누워만 있거나 잠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진다면 반려견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4. 눈곱이 많이 낍니다.
평소 눈곱이 많이 끼는 반려견도 있을 텐데요. 노견의 경우 노화로 인해 신체 건강과 면역력이 떨어져서 계속해서 눈곱이 나온다고 합니다. 질병이 있는 경우는 눈곱에서 악취가 난다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5. 산책을 거부합니다.
당연한 증상인 것 같습니다.. 음식물도 거부하며 몸에 기력도 없을뿐더러 노견이기 때문에 많은 근육이 소실되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을 가는 것은 노견에겐 많이 힘들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산책을 거부하게 되며 집에 있더라도 온종일 누워만 있는다고 합니다.
6. 설사와 구토를 합니다.
이 증상은 반려견의 죽음이 많이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속이 비어있음에도 계속해서 앉은 채로 설사를 한다던지 구토를 한다고 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준 반려견이 나이가 많아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며 남은 시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증상을 미리 캐치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 참고하시고 반려견과의 좋은 추억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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