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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몸에 많은 양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몸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대부분 재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몸 밖으로 배설되는 양은 매우 적습니다. 그럼 철분을 따로 안 먹어도 되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닙니다. 철분은 일일 필요량은 적지만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꾸준히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 부족 증상
대표적으로 빈혈이 있습니다. 철분 부족 증상으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면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게 된다고도 합니다. 또한, 피로감이 계속해서 들고 이유 없이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느낌도 든다고 합니다. 철분이 부족해 산소를 운반하는 양이 적어 숨이 찬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철분 결핍으로 인해 헤모글로빈 양도 적어져 안색이 창백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철분 많은 음식
철분은 육류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육류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 육류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아래의 식물성 식품 섭취를 통해 철분을 보충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금치
푸른 잎을 가진 채소는 대체로 철분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도 최고봉은 시금치인데요. 시금치 3컵 정도로 스테이크 하나만큼의 철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삶은 시금치가 아닌 싱싱한 생 시금치를 말하는 것이니 섭취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깨
참깨는 1T 스푼에 철분 약 1.3mg이 함유되어있다고 해요. 참깨는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밑반찬 위에 토핑, 샐러드 토핑 등 여러 가지로 뿌려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슈넛
견과류 종류는 단백질이 풍부한데요. 캐슈넛도 마찬가지지만 캐슈넛은 철분도 풍부합니다. 캐슈넛은 컵의 4분의 1 정도 섭취 시 철분 약 2mg 정도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중 하나인 감자. 삶아 먹어도 되고 구워 먹어도 좋습니다. 이때 구운 감자의 경우 닭고기와 비슷한 함량의 철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철분 섭취를 위해 감자만 먹어줘도 좋을 것 같네요. 아침에 드실 때에는 요플레에 감자를 함께 곁들여먹으면 장에도 좋고 포만감도 있고 맛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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