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 없애는 방법
8월에 시작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습도가 평균 80% 이상으로 올라갔는데요. 더우면서 찝찝한 날씨에 땀은 삐질삐질 납니다. 이런 날씨만 되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죠. 바로 암내입니다. 우리 몸의 땀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포크린 땀샘, 에크린 땀샘인데요. 에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냄새도 색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포크린 땀샘에서 배출되는 땀에서 나오는 냄새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아포크린 땀샘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액취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초중학생 때부터 냄새가 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신체 전체적으로 분포되어 있지 않고 생식기, 겨드랑이, 귀 등 부분적으로만 분포되어있다고 ..
생활정보/생활 꿀팁
2020. 8. 18.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