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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은 지난 3차 재난지원금보다 예산이 2배에 달하는 19조 원으로 책정되었는데요. 금액이 커진 만큼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중요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특히나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에는 사회 취약계층인 임시직이나 노점상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지원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원 범위가 확대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고용 사각지대에 놓여 그동안 재난지원금이나 각종 혜택을 못 받았던 프리랜서, 택시기사, 대학생, 특수고용직 등에 종사하는 분들도 이번에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업무,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면서 프리랜서, 방과 후 교사, 돌봄 서비스 종사자, 학습지 교사 등의 직업이 늘어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의 대상자수를 200만 명 늘린 정부는 아무래도 3차 재난지원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예산을 금액을 키우고 특히 힘든 시기에 처해있는 소상공인 위주의 선택적 지원이 아닌, 금액이 적더라도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주어 공평하게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듯합니다.
특히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영업제한을 받은 업종들은 영업제한, 영업금지 등의 제한 정도에 따라 지원 금액에 차등을 둘 것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회 바로가기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지원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제한을 받는 업종에 대하여 3개월간의 전기요금을 감면해주는 지원을 해줍니다. 집합 금지된 업종은 전기요금의 50%를 감면, 집합 제한업종의 경우 30%를 감면해준다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근로취약계층 지원
프리랜서의 경우 고용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프리랜서에게도 지급이 되었었죠.
이번에도 역시 프리랜서에게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난번 3차 재난지원금 때 지원금을 받았을 경우에는 50만 원이 지급됩니다.(70만 명) 또한 신규로 신청하는 10만 명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지원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일시직, 노점상 등을 하는 근로빈곤층에 해당하는 80만 가구에게도 지급이 이루어지는데요. 한시생계지원금이란 명목으로 50만 원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노점상의 경우 사업자등록을 하면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요.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심사가 매우 간편해서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부분이니 만약 본인이 해당되는지 모르겠다면 관할 동사무소 등에 문의하면 자세히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폐업이나 실직을 하여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자녀들 대학생을 대상으로 (1만 명) 특별 근로장학금을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5개월간 250만 원을 지급해준다고 하니 무조건 신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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